오늘은 근육통 푸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운동은 오랜만에 하거나 무리했을 경우 자주 발생하는데요.
갑자기 무리한 자극이 가해지면 근육이 피해를 입어 팔과 다리, 허리, 엉덩이 등 다양하게 부위가 아플 수 있습니다. 이를 전문적으로는 지연성 근통증이라고 합니다
보통 3~4일가량 지나고 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데 그동안 아파 제대로 못 움직일 때가 많고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육통 푸는 7가지 방법
수분 섭취
수행하기 전에 물을 충분히 마셔주지 않으면 땀이 많이 흘러 수분을 잃을 수 있습니다. 이때 물이 필요한 요인이 바로 땀 때문인데 피로감을 줄여주며 지구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높은 세기로 단련을 했다거나 60분 넘게 했다면 스포츠음료로 전해질 보충을 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반신욕
아프지 않아도 지친 몸을 욕조에 담가주면 기분을 좋아지게 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통도 낫게 해줍니다. 이는 피의 흐름을 활발하게 하여 재생력을 높아지게 하는 원리입니다. 이로 인해 손상된 것을 이완시켜 혈액 공급이 잘 되게 해주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러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으면 따뜻한 물 샤워를 조금 더 해주면 유사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참고해봅시다.
마사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상 증세가 발생한 주위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이때 마사지를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뭉쳐있는 부위를 서서히 문지르듯 주무르면 빨리 낫는데 누적되어 있던 젖산, 노폐물 들을 밖으로 내보내주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찜질
아플 때 하면 좋게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텐데 냉찜질을 할 때는 트레이닝 후에 24~48시간 안에 하도록 합시다. 손상이 생긴 부분이 수축하여 조직이 더 나빠지지 않게 막아주고 부종,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온찜질은 2일 정도 지났을 때 근육통이 있으면 해주도록 합시다. 증상이 생긴 주위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게 도와주고 상태를 좋아지게 해줍니다.
스트레칭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떠올리는 것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휴식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쉬는 것보다는 스트레칭을 간단하게나마 동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움직이면 너무 힘들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 빨리 나아지게 해주고 싶으면 같이 해주었을 때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Stretcing을 하면 긴장했던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피의 흐름을 좋게 해줄 수 있습니다. 이때 유의해야 하는 사항은 너무 높은 강도로 하지 말고 부드럽게 풀어주도록 합시다.
움직이기
일반적으로 헬스를 하고 나서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그냥 가만히 있기보다는 적당히 움직여 혈액이 공급되도록 해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 이 말을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다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걷거나 가볍게 달리기 등을 해주도록 합시다.
식단
식사를 할 때 양질의 단백질을 추가해 주면 알이 배겼을 때 빠르게 풀어줄 수 있게 돕는 기능을 합니다. 많이 포함되어 있는 종류로는 두부와 달걀, 생선, 붉은 살코기 등이 있는데 회복이 잘 되게 돕는 일을 합니다. 또 항산화 식품도 괜찮습니다. 토마토와 아몬드, 당근, 매실, 파프리카, 체리 등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면 BCAA를 챙겨주었을 때 근육통이 생겨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본인이 강도를 세게 하였다거나 높여가고 있는 단계에 있다면 영양분을 빠르게 공급해 주어야 하는데 이때 챙겨주면 좋습니다. 근육에 통증이 생기지 않게 막아줄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하니 알아두도록 합시다.

이상으로 근육통 푸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운동을 할 때 의욕이 앞서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운동 전 후로 스트레칭, 간단한 걷기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시면 최소화 할 수 있을 겁니다. 다치면 운동 자체를 숴야하니 늘 신경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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